충남대학교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 | |||||
작성자 | 총동창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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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 | 등록일 | 2025.05.29 | ||
우리 대학이 개교 73주년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동문 6명을 선정해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을 시상했다. 충남대는 5월 23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교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을 시상했다.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는 ▲김현묵 데코리아제과㈜ 대표이사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변호사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 ▲이재후 KBS 아나운서 ▲이택구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최복이 본월드(본죽) 대표이사 등 6명(가나다 순)이다. 김현묵 동문(식품공학과 73학번)은 인정받았던 회사를 뒤로하고, 2002년 핸드 데코레이션 젤리&초콜릿 전문기업 데코리아제과㈜를 설립한 이후 정직과 신용,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400여 종의 상품을 국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각지에 수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는 기쁨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성식 동문(법학과 79학번)은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대전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씨앤아이 변호사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법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정확하고도 빠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균익 동문(식품공학과 77학번)은 대기업 농심에서 16년간 라면개발연구소에서 근무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분말 및 액상스프 전문 제조 업체 ㈜아이씨푸드를 창업한 이후 현재 식품소재 분야 전국 15위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최근 동남아로 사업을 확장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후 동문(경제학과 89학번)은 유망하던 IT 회사를 떠나 K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시청자와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된 목소리는 물론,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와 발언을 바탕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택구 동문(행정학과 85학번)은 제36회 행정고시 일반행정직렬에 수석 합격해 공직을 시작한 이후 대전시청 내 핵심부서를 거쳐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하며 대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대전 행정부시장의 중책을 수행하고, 현재는 대전 경제과학부시장으로서 대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복이 동문(국문학과 83학번)은 IMF로 인한 사업 실패의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죽집을 창업해 현재 명실상부 국내 최고 죽 프랜차이즈인 본죽으로 대표되는 F&B 기업 본월드를 경영하고 있으며, 무릎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어머니의 사랑을, 점주에게는 섬김과 사랑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 2018년 5월 25일 개교기념일부터 충남대를 빛내고 있는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시상해 왔으며, 2022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충대를 빛낸 동문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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